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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감 후 바로 가게로 와서 손님들 상대하느라 글 올릴 틈이 없었네요. 항상 장마감 후 뉴스를 검토하고 공시 분석하는 시간을 가져야 다음 날 장 대비하는데 두려움이 없는데 요즘은 그럴 시간이 부족해 잠을 줄이는 방법 밖에는 도리가 없습니다~ㅠ.ㅠ 금일 장에서도 여러분 모두 원하시는 만큼 충분한 수익을 거두셨기를 바랍니다. 코스피는 잠시 쉬어가는 양상이었고 코스닥은 상승 랠리를 이어가며 코스피와의 갭을 줄이는 모습이 역력한 하루였습니다.
금일 장에서는 제가 특별히 단기 대응 종목을 선정하지 않았고 기존 스윙으로 던져 드린 종목과 장중 흐름을 파악한 후 선정한 종목 군을 위주로 리딩하려고 했는데 제 매매 패턴상 장중 순간적인 상승이 예상되는 종목들을 보고만 있지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장중 간간히 단기 대응 하실 수 있을만한 종목들도 올려 드렸는데 아마 대응감이 좋으신 분들은 오늘도 좋은 수익을 낼 수 있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최근 며칠간 헌터님 방에서 저와 함께 매매에 동참하신 분들은 제가 올려드리는 맥점 즉 일봉상 이평선 돌파 시점이 장중 시세 분출에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 포인트인지 실감하셨을 겁니다. 또한 단기 대응 종목에 올려 드리지는 않았지만 장중에 언급해 드린 눌림목 2차 자리의 종목들이 얼마나 좋은 시세를 분출해 내는지도 충분히 감지하셨을 거라 사료됩니다. 이미 연말 전부터 던져 드린 스윙 종목들은 안정적인 수익권을 만들어가고 있으며 일부 종목은 시세를 분출하여 목표가를 뛰어 넘고 있으니 이제는 수익 관리만 잘하시면 됩니다.
오늘 제가 올려 드릴 글은 기술적 분석에 있어서 추세를 파악하는데 챠트나 시황만큼이나 중요한 거래량과 주가의 상관 관계에 대한 글입니다. 거래량은 기술적 분석에 있어서 단순한 지표에 불과해 보이지만 투자하시는 데 있어서 종목 선정과 매수 타이밍을 잡는데 매우 유용한 지표이므로 거래량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부족한 상태에서 이루어지는 거래는 사상누각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투자하시는 데 작은 도움이라도 되시길 바라며 남은 시간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꾸벅~!!!
[2011년 1월 5일 현대HCN]
위에 보시는 챠트는 지난 12월에 신규상장된 현대HCN의 일봉 그리고 30분봉상 매물대 챠트로서 누적 거래량 파악과 일일 거래량 변화를 확인하시고 추세 변화 과정과 거래량이 어떠한 연관성을 지니고 흘러가는지 이해해 보시라고 올려드렸습니다. 제가 가끔 장중에 추세를 질문하시는 분들에게 전일 거래량을 상회하는 정도의 수급이 필요하다고 언급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 이유가 바로 위에 올려드린 챠트상에 드러나 있습니다. 축적된 매물을 소화해 내기 위해서는 반드시 많은 거래량을 동반해야 하는데 이러한 거래량 동반없이 이루어진 상승에는 반드시 허점이 있거나 다른 노림수가 있는 것이니 거래하시는데 주의를 기울이셔야 합니다. 아래 더불어 올려 드릴 글은 매매시 거래량이 갖는 의미와 다른 지표와의 상관 관계 등을 정리한 것이나 투자하시는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챠트분석을 할 때 투자자들은 자기가 선호하는 캔들 유형이 있다. 예를 들어 장대양봉 혹은 역망치 양봉 캔들을 좋아하는 경향이 높은데 이러한 특정 캔들이 실전에서 오를 확률이 꼭 높은 것만은 아니다. 문제는 현주가의 추세가 상승추세인지 아니만 하락추세인지가 중요한 것이지 양봉캔들이 냐 혹은 특정캔들이냐 아니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즉, 장대양봉이나 역망치형, 망치형 등의 캔들의 유효성은 상승추세에서 보다 담보받을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자신이 선호하는 캔들이 있다면 우선 상승추세인 종목에서만 접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캔들은 편견을 가져서는 안된다. 특정 캔들만을 선호하기 보다는 두루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그러면 이러한 캔들분석의 유효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그거는 다름아닌 거래량에 그 비밀이 숨어있다고 할 수 있다. 캔들과 그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는 거래량을 이해해야지만 소위 "속임수 음봉이나 양"을 어느 정도 파악해낼 수 있는 것이다. 특히 세력이 개입한 종목일수록 캔들만 갖고 투자접근하는 것은 위험하다. 세력 또한 이러한 캔들패턴을 알고 있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선호하는 캔들패턴을 만들
장기적 국면에서 주가는 궁극적으로 펀더멘탈에 회귀한다고 개인적으로 믿지만 단기적 혹은 심지어는 중기적으로도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중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소위 수급이며 이렇기에 증시 격언 중에 '수급은 모든 재료에 우선한다'는 말이 있다.
수급이란 수요와 공급에 따른 에너지, 즉 '거래량'을 의미하며 거래량 중에서도 바로 매수세를 일컫는 말이다. 일반적으로 바닥권에서 거래량이 늘어나는 것이 좋고, 상투권에서 거래량이 늘어나는 것을 나쁘다고 알고 있다. 그 이유는 거래량이 곧 매수세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왜 거래량이 매수세를 의미할까? 거래량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파는 사람도 많다는 것인데 그러면 그만큼 매도세도 강한 것이 아닌가? 고점이라도 매도할 사람이 없으면 주가하락은 없을텐데 왜 매수세만을 강조하는 것일까?
주식은 언제나 현금화가 가능한, 곧 환금성이 뛰어난 대표적인 투자상품인데 주식을 소유한 투자자는 자신이 보유한 주식을 누군가에게 매도해야만 현금화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즉, 따라서 수익을 현실화시키기 위해서는 주식을 매도를 해야 하며 이러기 위해서
여기서 종종 발생하는 오해는 거래량이 없는 상태는 매도할 사람이 없다고 여기는 것인데는 그것이 아니라 매수할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러하여 상승 초기에 거래량의 증가는 필연적인 것입니다. 그러면 상투권에서 거래량의 증가는 매수세가 높은 것으로 이해를 해야 하는가? 여기서는 그렇지 않다. 자신이 보유한 주식을 똑같이 가지고 있는 매수한 사람이 현재 매우 많은 상태라면 고점에서 매수유입량이 떨어지게 되는데 이 때 수익이 난 투자가들은 조금 낮은 가격이라도 매도하게 되며 고점에서 매수한 이들은 손절매로 덩달아 낮은 가격에 매도에 동참하게 되며 결국 상승시기와는 다르게 낮은 가격이라도 매수할 사람이 나타나면 그 가격에라도 매도하고자 하는 심리가 커지게 되면서 거래량이 증가하는 것이고 이로 인하여 매물벽이 두터워지며 이는 통상적으로 고점에서 이전 거래량을 상회하는 거래량이 나타나지 않는 이상 하락추세가 지속되는 것으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즉, 주가상승기에 거래량의 증가와 상투권에서의 거래량 증가가 겉으로는 같아 보이지만 속으로는 다르다는 것을 이해를 해야 합니다. 주식을 매수할 사람이 많아야 서로 경쟁이 붙어 너도나도 높은 가격에 주식을 매수해야만 주가는 올라가는 것입니다. 낮은 가격에 주식을 산다고 주가가 오르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 높은 가격에 주식을 매수해 주어야 주가가 오르는 것입니다. 즉, 거래량의 증가는 매수세를 의미하지만 매수세의 질이 고가에 사려는 매수세이냐 아니면 저가에 사려는 매수세이냐에 따라 주가가 오르느냐 내리느냐가 결정되어지는 것입니다.
거래량은 매수세의 힘을 의미한다고 했는데 개인투자자가 주가 되는 매수세인지, 세력이 주가 되는 매수세인지가 중요한 키포인트입니다. 세력이 주가 되는 거래량은 바닥권에 거래량 증가비율과 함께 짧고 강하게 상승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반면에 거래량 증가비율과 시간이 길면 이를 인지하는 개인투자가가 대거 몰리는 여건이 만들어지며 이는 곧 주가가 추가상승하지 못하고 하락전환하게 됩니다. 따라서 강한 주식은 거래량 증가기간이 짧으며 강하게 상승하며 어느 선을 넘어서면 거래량을 줄이며 강하게 상승하는 공통점이 있게 됩니다.
3) 주가는 바닥권이며 거래량은 증가
- 이는 거래량이 최저점을 기록한 후 평균 거래량의 3배 이상 거래량이 증가할 때의 경우인데 자취를 감추었던 매수세의 등장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강한 세력이라면 거래량 바닥시점에서 거래량 증가 후 큰 거래량 없이 주가를 끌어올리게 됩니다. 하지만 약한 세력이라면 주가가 상승반전하면서 곧 매물화 되면서 거래량이 평균거래량에 비해 폭증하게 됩니다.
- 더 이상 떨어질 거 같지 않던 바닥권에서 급락을 하며 거래량이 증가하는 경우인데 기업의 특별한 악재가 없는 한, 세력의 의도일 수도 있지만 어쨌든 일시적인 수급충격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며 세력은 오히려 저점에서 받아먹게 됩니다. 이후 거래량을 줄이며 상승반등을 시도할 가능성이 높은 경우입니다.
- 바닥권은 강한 하방경직성을 자랑하는 구간인데 거래량 없이 급락한다는 것은 세력의 인위적인 의도일 가능성과 비인기주식에 더 이상의 매력이 없다는 상황으로도 해석이 가능합니다. 일단 급락 이전 주가변화나 거래량 변화가 있었는지가 중요합니다.
-바로 당신이 어두운 세상을 밝히는 한 줄기 빛과 같은 존재입니다. 한빛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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