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종목

 

 

SIMPAC.

국내 최대 프레스 전문 기업. 프레스는 금속부품 제작에 주로 사용되는 공작기계의 일종으로서 자동차와 전자제품 업계를 주요 전방시장으로 함. 동사의 2012년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소폭 증가한 513억원을 시현함. 15% 가까운 우수한 영업이익률을 유지하며 영업수지와 경상수지 모두 전년동기대비 이익폭을 확대함. 경기 침체 중에도 2009년 이래 꾸준히 외형 성장세와 수익성 개선을 이어 오고 있음. 오랜 흑자를 통한 우수한 재무 구조와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확보하고 있어 향후 추가적인 실적 개선 기대가 가능할 전망임. 청산가치 대비... 수익성 대비 저평가 상태. 풍부한 유보율과 부채비율. 안정적인 수익성 유지.

 

 

 

아이즈비전.

동사는 무선호출사업, PC통신사업, 이동통신 연구 및 부가서비스기술 개발업을 목적으로 1992년 9월 9일에 설립됨. 별정통신사업자로서 국제전화선불카드 매매, 기간통신사의 통신회선을 빌려 회선공급 및 휴대통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회사를 통해 정보통신기기의 제조와 유통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국제전화 선불카드 업계 1위이며 온라인 국제전화 선불카드 시장점유율 50%를 확보함. 주력사업분야인 국제전화 부문이 매출비중의 84.2%를 차지함.

 동사의 2012년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2.8% 감소한 162.4억원을 시현함. 주요인은 국제전화서비스의 유선시장 축소와 사업자간 경쟁심화, 경쟁상품(mVoIP)의 등장으로 성장세가 다소 둔화되는 것에 기인함. 영업손실은 6.1억원으로 적자지속하였으나 당기순이익은 24억원을 시현하여 흑자전환함. 최근 통신시장의 환경변화로 인해 업계의 구조조정이 가속화되고 있으나 규모의 경제성과 자금력을 보유하고 있는 동사에 다소 유리할 것으로 보임.

 

 

 

와이디온라인.

동사는 1997년 이모션으로 설립후 2005년 프리스톤을 흡수합병하여 현재 온라인게임 개발 및 공급업을 영위 중임. 게임패밀리사이트인 '엔돌핀' 운영을 비롯한 게임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수출이 매출의 60% 가량을 차지함. 전세계 80개국에 온라인 게임을 수출하고 있으며, 회원수 1억 3천만명에 동시접속자수가 100만명을 넘어서는 등 광범위한 회원 기반 확보 중임.

 동사의 2012년 1분기 매출액은 95억원으로서 전년동기대비 20% 가까이 축소된 부진한 외형을 시현함. 2011년 4분기에 이어 수익성도 하락하여 8억원의 손실을 시현하며 전년동기대비 영업수지 적자전환함. 경상수지는 손실폭을 줄이는 데 그치며 적자를 지속함. 2010년 이래 적자로 인한 재무구조의 악화가 지속되고 있는 점도 다소 우려됨. 신규 출시 게임의 흥행 여부에 실적이 크게 의존하는 업종 특성상 새로운 흥행작 출시에 관심이 모아짐.

 

 

 

GT&T.

동사는 이동통신 사업자가 필요로 하는 중계 시스템, 비콘 및 유·무선 통신 장비의 개발 및 제조를 주 목적사업으로 두고 있으며, 유·무선 통신 서비스 구축·운영 등 통신 산업 전반에 걸쳐 종합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OCM-LET, OCM-WiFi, 광선로 공유모듈, RFMM 등 이동전화 기지국 부대장비가 전체 매출의 55%를 차지하는 주요 제품임.

동사의 2012년 1분기 매출액은 15.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6.2% 상승한 반면, 영업손실은 5.2억원으로 전년동기 실적에 이어 적자지속됨. 이는 판매단가의 상승에 따른 매출액 증가보다 매출원가의 상승이 더 큰폭으로 나타난 것에 기인함. 향후 주파수 재배치에 따른 WCDMA·WiBro 시장확대 및 차세대 신규 서비스의 시행 등으로 성장성은 점차 회복될 전망임.  

 

 

 

로체시스템즈.

TFT-LCD 및 반도체 제조업체에 반도체용 Clean Robot을 비롯하여 LCD용 Clean Robot, Indexer, EFEM, Laser를 이용한 Glass Cutting System 등의 최첨단 고기능의 장비를 개발, 공급하고 있음. 바이오 및 태양전지 등 신사업에서도 성과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됨. 태양광사업과 관련하여 레이저를 이용해 태양전지를 일정한 크기로 자르는 절단장비를 개발하고, 일본업체와 PCB 검사장비도 개발 중에 있음.

 2012년 1분기 매출액은 Wafer Cassette Station의 수출 호조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13.4% 증가한 142.9억원을 기록함. 반면 판관비 축소에도 불구하고 Robot 등 원재료가 상승으로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10.3% 감소한 5.7억원을 시현함. 기술개발을 통해 저렴한 대체 원자재 발굴 및 원가 절감방안을 모색중. 향후 전방산업의 경기 회복시 동사의 실적 또한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됨. 플렉시블 커팅 기술력 보유~!!!

 

 

 

아이디에스.

동사는 TFT-LCD 등 중소형 휴대폰 모듈관련 사업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디지텍시스템과의 전략적 사업 제휴를 통한 사업 다각화, 중국 동관 한성엘컴텍전자유한공사 인수를 통한 해외시장 진출 등 최근 사업 영역 확장시키려는 노력을 적극 추진중임. 2012년의 경우에는 동사의 제품이 탑재되는 스마트폰 시장의 확대와 LED 조명시장의 확대로 당분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

 2012년 1분기 매출은 63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8.5% 증가하며 비교적 큰 폭의 성장세를 시현하였으나, 원가율 상승 및 큰 폭의 판관비 증가 영향으로 수익성 크게 하락한 모습. 전체적으로 전방산업인 TFT LCD 시장 부진과 휴대폰 모듈사업의 경쟁 심화 등으로 판가하락이 이어지면서 마진율 개선이 지연됨. 2012년 신제품 개발 및 신규 거래선 개척을 통한 성장 토대 마련에 주력. 킨들파이어 수혜주~!!!

 

 

 

네오엠텔..

동사는 임베디드 그래픽 소프트웨어를 개발,판매하며, 관련 기술을 활용하여 모바일 상품권이나 회원권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솔루션전문기업. 임베디드 그래픽 소프트웨어 분야의 매출이 동사 전체 매출의 65% 가량을 차지하고 있음. 소프트웨어 업체인 '리코시스'와 쿠폰유통업체 '유비클', 광고사업을 영위하는 '유아이씨네트웍스' 등을 종속회사로 보유하고 있음.

2012년 1분기 매출액은 전반적인 사업부문의 실적 부진으로 전년동기 대비 52.6% 감소한 7.8억 원을 기록하였고, 5.1억 원의 영업손실과 4.5억 원의 순손실 발생하며 적자 지속함. 지난 1월 중국 가전회사 하이얼그룹과 '멕스홈' 런처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였고, 지난 2월 SK플래닛(주)와의 문자매니저 서비스 운영계약 체결한 바 있음. 자회사 '유비클'에 대한 투자를 확대, 모바일 쿠폰사업에 나서고 있어 관련 매출 성장이 기대됨.  

 

 

 

뉴프라이드.

동사는 한국시장에 상장된 최초의 미국기업으로, 미국산업의 중추역할을 하는 인터모달(Intermodal, 복합운송)산업에서 소요되는 환적차량 전용타이어의 제조 공급 및 차량과 장비에 대한 정비서비스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인터모달 산업은 국제적으로 여러 개의 운송수단을 넘나드는 일관운송책임체계를 말하며 화물을 환적하지만 별다른 재작업을 하지 않고 표준화된 컨테이너에 적재시켜 병목현상 없이 끊임없이 운영하는 유기적인 운송체계를 뜻함.

 동사가 주 사업을 영위하는 미국시장의 교역물동량은 매년 성장했으며, 최근 10년 동안 40% 이상 급성장하였음. 전기에는 북미지역의 경기회복세로 인해 매출이 성장했으나 2012년은 상대적으로 성장이 둔화되며 전년동기대비 감소한 실적을 시현함. 이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모두 감소함. 거래처와의 신뢰관계 유지가 비즈니스의 관건이 되므로 원자재 가격 급등락 등 외부요인에는 상대적으로 비탄력적으로 대응하게 되어 단기적 수익감소도 감수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