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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파 매매...

이것은 운명이다 2012. 10. 9. 17:35

 

 

SH에너지화학...

거래량 줄인채 차트 우상향으로 다시 돌려 내는 중이군요.

항상 거래량은 저항대를 돌파하는 시점에 급증하고 그 저항대를 돌파한다는 의미는 장중에 장중 파동이 크게 나온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겠지요.

그게 돌파 매매의 핵심입니다.

저항선 내지 저항대를 돌파할 때 혹은 돌파 직전에 매수해서 단발적인 파동을 이용해 수익을 만들어 내는 것이지요.

그래서 저항선 근접 종목... 혹은 전고점... 52주 신고가 접근 종목... 모두 이런 돌파 매매의 일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항선에 근접해 있다는 것은 반대로 저항에 막혀 반락할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되도록 저항선에 근접하되 아래 지지선 역시 근접해 있는 종목들이 좋습니다.

SH에너지화학은 저항선이 아니라 직전 고점 저항대라고 봐야겠지요.

단기 이평과 중기 이평선 등이 하단에 중첩되어 지지선으로 작용하고 있으니 리스크는 크지 않군요.

따라서 60일선까지 하방을 열어두고 분할 매수 구간을 설정해서 매수를 시작하되 60일선과 120일선 사이의 이격이 크기 때문에 손절 라인은 직전 저점인 1100원 수준에 맞춰 두시고 대응하시면 되겠지요.

매수하고 대응하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 것은 아닙니다.

다만 매수 직 후 바로 수익을 내고자 하는 조바심과 손실 전환되면 어떻게 하나 하는 불안감 때문에 선뜻 매매를 하지 못하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