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한 공연 소식을 처음 듣고
이 먼 곳 까지 직접 와서 공연을 한다니
이게 무슨 행운인가 싶었던......
정말????
진짜????
사라 브라이트만이???
왜??????
공연을 보는 내내 느꼈던 거....
어쩜 그 목소리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는지...
시절이 얼마나 지났는데.....
역시....
천상의 목소리라고 칭송 받을 만하다 싶은....
어제 나는
머나먼 우주를 여행했고....
그 우주 한가운데서 천사의 노래 소리를 들었다.....
너무 화려하고 웅장한.....
감동.....
감동.....
감동.....
아.....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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