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저리 주저리

사라 브라이트만 내한 공연....

이것은 운명이다 2013. 7. 24. 10:32

 

내한 공연 소식을 처음 듣고

이 먼 곳 까지 직접 와서 공연을 한다니

이게 무슨 행운인가 싶었던......

정말????

진짜????

사라 브라이트만이???

왜??????

 

공연을 보는 내내 느꼈던 거....

어쩜 그 목소리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는지...

시절이 얼마나 지났는데.....

역시....

천상의 목소리라고 칭송 받을 만하다 싶은....

 

어제 나는

머나먼 우주를 여행했고....

그 우주 한가운데서 천사의 노래 소리를 들었다.....

너무 화려하고 웅장한.....

감동.....

감동.....

감동.....

아.....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