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이야기

일진머티리얼즈..

이것은 운명이다 2013. 4. 30. 20:31

요즘 주봉보며 매매하는거 자주 하는데

단타 아니고는 이렇게 거래량 터지면서 20일선 올라타서 눌림 주는

종목들 찾아서 스윙으로 비중 크게 가는것도 편한 매매 방법인듯....

작년 일시적으로 적자전환 한거라서 올해 실적이 어찌되는지 살피면서 가면

올해 실적 흑자전환 하면 먹을 자리 많이 줄듯....

일단 유보율 좋고....3년 연속 매출액은 증가추세이나

영업이익이...ㅠㅠ 결론은 장사를 못한다는것...켁....

암튼...2차전지는 미래 먹거리이니....

잘 대응하면서 가면 될 듯.....

 

주봉 - 상장후 최저점 쌍바닥 찍고 20일선 올라타서 지지 받음....

 

 일봉.....거래량 터진 장대양봉안에서 매물 소화중....단기적으로 전고점까지....

 

 

일진머티리얼즈(020150) .... 2012년 일시적으로 적자전환....상장후 최저점찍고 오는 중이고...

동사는 일렉포일(Elecfoil) 등의 제조, 공급 및 판매하는 회사임. 일렉포일은 PCB(반도체, 컨덴서, 저항기 등 각종 부품을 구리배선이 가늘게 인쇄된 곳에 끼울 수 있게 되어있는 제품으로써, 부품 상호간을 연결시키는 구실을 함)의 회로를 구성하는 얇은 구리박을 말하며, 동사가 본격적인 양산 및 판매를 개시한 1990년부터 일본 수입을 대체하게 되어 현재는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음.

동사의 2012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9.3% 증가한 3,932억원을 시현하였으나,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하였음. 이는 동사의 본 사업인 사업부에서는 어려운 시장 환경속에서도 소폭 흑자를 달성하였으나, 신규 사업인 LED 사업의 사업 초기에서 발생한 영업 손실이 반영된 결과임. 당기순손실 또한 572.1억원으로 적자전환하였는데, 이는 2012년 12월 24일 발생한 조치원 공장의 화재로 인한 예상 피해액 634억원을 결산에 반영한 결과임.

 

일진머티리얼즈(대표 허재명)는 전기자동차용 2차전지의 핵심 소재인 '리튬망간계 양극화 물질(LMO)'을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다고 1일 밝혔다. 일진머티리얼즈는 국산화에 성공한 LMO에 대한 양산 판매도 시작한다. 일진머티리얼즈 LMO는 국내 최초로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적용되는 제품으로 지금까지 100% 일본에서 수입한 소재다.
일진머티리얼즈는 국산화 성공으로 수입대체 효과와 음극집전체용 일렉포일과 함께 2차전지 소재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양극화 물질은 2차전지를 구성하는 양극집전체, 음극집전체, 음극활물질, 분리막과 전해액 등 핵심 소재 중 하나로 2차전지 원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5% 안팎으로 가장 높다. 2011년 기준 세계시장 규모는 2조여 원으로 추정되고 현재 양극화물질 소재로 리튬코발트계(LCO)가 90% 이상 사용되고 있지만 코발트가 희소금속이어서 가격이 높았다. LCO 대체재로 LMO가 부각되고 있다. LMO는 망간을 주원료로 사용해 화학적 성질이 안정적이고 가격경쟁력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