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저리 주저리
두사람...지친 하루가 가고 달빛 아래 두사람 ...
이것은 운명이다
2017. 11. 6. 11:15
하나의 그림자...
갑툭튀한 홍배우 때문에 반토막난 ....ㅎㅎ
전날까지 목소리도 안나왔다는 그 분은 노래 3곡을 삑사리 하나없이
낭랑한 고음으로 아주 멋지게 잘 소화~~ 믓지다!!!! ㅎ
(솔직히 노래 그냥 그냥 이라 생각했는데 쏘리요...나 님의 미스테이크였다는 ㅎ )
핸폰 에러나서 뭐 작동도 안하고 남은거는 이 노래와 끝자락 팬들 응원 노래와
홍종현 배우의 마지막 노래 가 마지막이라는 ㅠㅠ
찍으라는 사진도 못 찍고 혹시 찍힐까?? 하고 눌러본거 하나가 찍혔는지 핸폰에 남아 있더라는 ㅠㅠ
아쉽다....쩝....
남배우들 팬미팅 단골 18번 노래 두사람...
참...
노래 가사 달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