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절한 대응만이 살길!!
여러 종목을 보유하면 안된다.
여러 종목을 보유하는게 분산투자라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10개의 종목을 매수해서 절반은 손실이 나 있고, 절반은 수익이 나 있다면 결국 본전이며,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이 없다고 10개 종목을 분석하거나 신호에 대응하기가 힘들다.
10개 종목을 보유해서 10% 수익을 내나,
한두종목에 집중해서 +10% 수익을 내나 결과는 마찬가지이다.
주력으로 거래할 5개 종목을 선정하여 그 종목을 꾸준히 거래하되,
재료소멸이나 시세가 죽었다고 생각될 때 새로운 재료를 가지고 부상하는 종목으로 하나씩 종목 교체를 해주면 된다.
한 달 20거래일이다.
이 20거래일중 +10% 수익을 2회만 내면
대한민국 개미들중 월수익률 상위 1%안에 진입할 수 있으며, 5개월마다 원금은 두 배로 증가한다.
1. 거래종목 선정은 5개 이내로 한정하라.
2. 여러 종목을 슈퍼마켓 차리듯이 많이 보유하지 마라.
3. 월 20% 수익을 낸다 계획하여 5개월마다 원금을 두 배로 증식시키자.
분산거래를 하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 종목이 주는 신호에 따라 제때 수익실현을 하고,
제때 손절매 대응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분산거래한다고 여러 종목 보유한다고 해서 그게 안전한 거래는 아니다.
안전한 거래는 어디까지나 거래자가 판단을 하여 적절하게 대응을 해주는 것만이 안전한 거래이다.
거래에 능숙한 사람이 한 종목의 신호에 집중해서 거래하는 것과
능숙하지 않는데 10개 종목씩 보유해서 신호판단을 못하는 것중 어느 것이 실속적인가.
무턱대고 사놨는데 올라가면 수익나는 것이고,
떨어지면 본전될 때까지 홀딩하는 것은 거래를 하는 것이 아니라 복불복 도박을 하는 것이다.
이런 거래나 판단으로는 주식시장에서 오래 생존할 수가 없다.
주식시장에는 개미들이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많은 위험과 뜻하지 않은 돌발적인 가격흐름이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거래에 능숙한 사람이 될려면 신호분석을 해내는데 프로가 되어야 한다.
또한 어느 종목에 재료가 나타나서 큰 손들이 붙고 개미들이 가세할 때 상승추세를 확인하면서 거래해도 늦지 않다.
거래를 잘해낼 수 있는데 필요한 다양한 거래스킬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고,
신호분석을 어떻게 하는지 그 판단법을 꾸준히 익히는 것이 필요하다.
개미들이 하는 것은 주식투자가 아닌 주식거래이다.
투자와 거래는 개념이 다르다.
투자는 모 아니면 도의 결과가 나타날 수 있지만 거래는 거래자가 얼마나 기술적으로 잘 대응해내느냐에 달렸다.
지난 3개월간 주가가 100% 이상 상승한 종목 45개는 모두 재료주였다.
처음에는 어떤 재료를 가지고 돌발급등을 한 다음
그 이후 꾸준히 올라 주가가 +100%, +150%, +200%이상 씩 오른 종목들이었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처음에는 급등주로 대응하지만 한번 크게 거래량이 터지고 난 뒤부터는 신호싸움이다.
음봉은 피하고 양봉을 잡아내되, 그 양봉중에서도 첫번째로 나타나는 첫양봉을 잡아주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단타의 개념을 한번 수익낼 때는 +10% 이상, 손절할 때는 아무리 늦어도 -3%로 끊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