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이야기

[스크랩] 한빛의 주식이야기[파동이론]

이것은 운명이다 2011. 2. 13. 23:56

1. 엘리엇 파동이론

1) 의의

엘리엇이 발견한 가격변동의 법칙은 시장의 가격이 일정한 리듬으로 반복되는데 이러한 리듬은 상승국면의 5개 파동하락국면의 3개파동으로 구성된다는 것이다.

 

한번의 가격 움직임에는 모두 8번의 상하파동이 존재한다. 상승국면은 5개의 파동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1번, 3번, 5번 파동은 상승파동이며, 2번과 4번파동은 조정파동이다. 1번에서 5번까지 상승국면이 끝나고 하락국면이 시작되면 이 파동들은 다시 3개의 파동으로 나눌 수 있는데, 이 파동들은 각각  a, b, c의 파동으로 이름지어진다. a,c파동은 하락파이며 b파동은 조정파이다.

 

각각의 파동은 충격파동조정파동으로 분류하는데, 충격파동은 전체적인 시장의 움직임과 같은 방향으로 형성되는 파동을 말하며, 조정파동은 이러한 움직임을 거스르는 방향으로 나타나는 파동을 말한다.

 

1번 파동, 3번 파동, 5번 파동, a파동 그리고 c파동이 충격파동이 되며 2번 파동, 4번 파동 및 b파동이 조정파동으로 분류된다. 그리고 각각의 파동은 형성되는 기간을 기분으로 초단기순환부터 대규모 장기순환까지 여러 단계로 세분될 수 있다.

 

 

 

2) 파동의 특징

 

(1) 1번 파동

1번 파동은 추세가 전환되는 시점으로서 이제까지의 추세가 일단 끝나고 다시 새로운 추세가 시작되는 출발점이다. 일반적으로 1번 파동은 5개의 파동 중 가장 짧으며, 보통의 경우는 바닥수준에서의 단순한 반등 정도로 간주되는 경우가 많아 알아내기가 힘들다.

그리고 1번 파동은 충격파동이므로 반드시 5개의 파동으로 구성되어야 한다.

 

(2) 2번 파동

보통 2번 파동은 1번 파동을 38.2% 또는 61.8% 비율만큼 되돌리느느 경향이 높고, 1번 파동을 100% 이상 되돌리느느 경우는 없다. 그리고 2번 파동은 성격상 조정파동이므로 반드시 3개의 파동으로 구성되어야 한다.

 

(3) 3번 파동

3번 파동은 5개의 파동 중에서 가장 강력하고 가격변동도 활발하게 일어나는 파동으로 5개의 파동 중 가장 긴 것이 일반적이다. 또한 거래량도 최고에 이르게 되며 가격의 움직임 가운데서 갭이 나타나는 예도 많다. 3번 파동은 1번 파동에 비해서 길이가 길어야 하는데, 일반적으로 1번 파동의 1.618배의 길이가 된다.

 

(4) 4번 파동

4번 파동은 어떤 의미로는 예측하기 용이한 파동으로 일반적으로 3번 파동을 38.2% 되돌리는 경우가 많으며 또는 3번 파동을 5개의 작은 파동으로 나누었을 때 그 중에서의 네번째 파동만큼 되돌아가는 경향이 높다.

 

(5) 5번 파동

5번 파동은 이제까지 진행되어 온 추세가 막바지에 이르는 국면으로 가격의 움직임도 3번 파동과 비교하여 그리 활발하지 못하며 거래량도 3번 파동에 비하여 적게 형성된다. 또한 일반적으로 1번 파동과 똑같은 길이로 형성되거나 또는 1번에서 3번 파동까지 길이의 61.8%만큼 형성되는 경향이 높다.

 

(6) a파동

1번파동에서 시작된 가격움직임의 추세가 5번 파동에 이르러 끝나고 a파동부터는 이제까지의 추세와는 반대방향의 새로운 추세가 시작된다. 그리고 a파동은 새로운 추세가 시작되는 충격파동이므로 반드시 5개의 파동으로 구성되어야 한다.

 

(7) b파동

b파동은 새로이 시작되는 하락추세에 반발하는 매입세력이 시장에 나타나면서 형성되며 보통의 경우 거래는 그리 활발하지 못하다.

이 파동은 1번 파동에서 비롯된 상승추세가 잠깐 동안의 조정기 a파동을 거친 이후에 다시 상승움직임을 재개하느느 것으로 사람들이 믿기 쉬운 파동으로 b파동이야말로 이제까지의 상승국면에서 가지고 있던 매입 포지션을 정리할 마지막 기회이다.

 

(8) c파동

c파동은 세번째 파동이라는 점에서 3번 파동의 성격과 유사하고 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며 도중에 갭이 나타나는 등 가격의 변동폭이 크다. 이 파동에서는 실망감과 두려움에서 비롯된 투매의 영향으로 가격의 하락폭도 빨라지게 된다.

 

3) 피보나치 수열

엘리엇 파동이론을 완성하는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이론이 피보나치 수열이기 때문에 피보나치 수열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 피보나치 수열은 약 700년전 이탈리아 피사(Pisa)의 수학자인 레오나르도 피보나치(Leonardo P. Fibonacci) 가 발견한 수열(Sequence)이다.

 

이 수열은 1, 1, 2, 3, 5, 8, 13, 21, 34, 55, 89, 144, 233, 377, 610, 987, 1597, 2584, 4181-----같이 선행하는 두 숫자의 합이 다음 숫자가 되는 수열인데 n항과 n+1항의 비율은 1: 1.618이 된다.

 

이 비율을 황금분할 비율 또는 황금률이라고 하는데 시각적으로 균형이 잡힌 감각을 부여하므로 고대 이집트의 피라미드, 파르테논 신전, 또는 DNA 분자의 이중 나선구조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증권분석가 엘리엇은 주가파동을 관찰, 피보나치 수열식에 의한 황금비율에 따라 주가가 움직이고 있음을 발견하여 엘리엇 파동이론을 정립하였다.
 

피보나치 수열에서 찾을 수 있는 법칙은 다음과 같다.

1. 두 개의 연속된 숫자의 합은 그 다음 숫자와 같다.

2. 처음의 4개의 숫자 후부터 인접해 있는 두 숫자의 합과 그 다음의 숫자와의 비율은 0.618이며, 역수는 1.618에 근접한다. 0.618을 황금 분할 비율이라고 한다. 예) 21/34 = 0.618, 89/144=0.618  

3. 한 숫자를 하나 건너뛰고 그 다음의 숫자로 나누면 0.382이 된다. 예) 21/55 = 0.382, 55/144 = 0.382

4. 0.618의 역수는 1.618 이고, 0.328의 역수는 2.618 이다.

5. 피보나치 숫자들 중에서 3과 5를 이용하여 더 큰 숫자의 조합을 만들어도 피보나치 수열의 숫자가 나온다. 엘리엇 파동의 5-3-5-3-5의 충격파동(21) 사이클과 5-3-5의 조정파동(13사이클)을 더하면 34가 된다. 13, 21, 34 모두 피보나치 숫자들이다. 이 피보나치 숫자가 엘리엇 파동 이론의 근간을 이루고 있다. 

 

피보나치 수열의 응용

 

  

*패턴: 기본파동은 상승 5파와 하락 3파이다.

*시간: 기본 21파동은 5,3,5,3,5로 상승 4일째면 5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1. 2번 파동: 1번 파동을 38.2% 또는 61.8% 되돌리는 경우가 많다.

2. 3번 파동: 1번 파동의 1.618배로 형성되는 경우가 많다(거래량 최고, 주가강세)

3. 4번 파동: 3번 파동을 38.2% 되돌리는 경우가 많으며 3번 파동의 (4) 와 일치한다. 2번 파동ㅇ과 4번 파동은 모양이 다르다.

4. 5번 파동: 1번 파동의 길이와 같거나 1번 파동에서 3번 파동까지 길이의 61.8%로 형성되는 경우가 많다.

5. b파동: 지그재그에서는 a를 38.2% 또는 61.8% 되돌린다.  

 

4) 기본법칙

 

(1) 절대 불가침의 법칙

 

엘리엇의 파동이론에는 절대적으로 예외란 있을 수 없는 법칙이 세가지 있다.

 

1. 2번 파동 저점이 1번 파동 저점보다 반드시 높아야 된다는 것

2. 3번 파동이 1,3,5번 파동 중에서 가장 짧은 파동이 될 수 없다는 것

3. 그리고 4번 파동의 저점은 1번 파동의 고점과 겹칠 수 없다는 것

 

(2) 4번 파동의 법칙

 

4번 파동은 3번 파동의 (4)와 일치하거나 3번 파동을 38.2%만큼 되돌리는 경향이 있다.

 

(3) 파동변화의 법칙

 

1. 2번 파동과 4번 파동은 서로 다른 모양을 형성한다. 또 a파동과 b파동이 지그재그나 플랫 중 교대로 올 가능성이 크다.

 

2. 2번 파동과 4번 파동은 복잡과 단순의 다른 구성을 보인다.

 

3. 1번 파동이나 3번 파동이 연장이 안되면 5번 파동이 연장 될 가능성이 높고, 1번 파동이나 3번 파동 중 하나가 연장되면 5번 파동은 연장이 안된다.

 

(4) 파동균등의 법칙

 

3번 파동이 연장될 경우 5번 파동은 1번 파동과 같거나 1번 파동의 61.8%만큼 형성한다.

 

5) 연장

 

파동의 연장은 3번 파동이나 5번 파동에서 주로 발생한다. 연장의 연장은 일반적으로 3번 파동에서 발생한다.

 

 

 

6) 엘리엇 파동이론의 한계성

 

엘리엇 파동이론의 가장 큰 약점은 너무나 융통성이 많다는 점이다. 즉 거의 모든 법칙이 예외를 가지고 있고 또한 전형적인 파동이 있는 반면에 파동이 변형되는 경우도 허다하므로 파동의 해석이 분석가에 따라 달라질 수 밖에 없고 똑같은 이론을 적용하더라도 어떤 하나의 공통된 의견으로 집결하는 것이 힘든 경우가 많다. 둘째로 엘리엇 이론은 파동이 전부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닌데, 엘리엇 조차도 파동이라는 용어에 대해서 명확한 정의를 내리지 않았다는 점이다.

 

<<파동이론을 매매에 활용할 수 있는 응용기법>>

[추세분석을 통한 기법 3가지]

 

피보나치 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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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보나치 아크는 주가의 저점에서 고점, 고검에서 저점을 연결한 선을 만든다. 그 선을 기준으로 그림과 같은 38.2%, 50.0%, 61.8%에 해당하는 점을 찍는다. 그리고 파보니치 아크를 그린 반대쪽 끝을 기준으로 빨간색 점까지의 거래를 반지름으로 하는 원호를 그려서 만들면 된다. 이렇게 하면 3개의 원호가 그려지는데, 피보나치 아크를 반으로 접어 오른쪽에 해당하는 부분이 추세를 검증하는 도구로서 사용된다. 사용방법은 다른 추세선과 마찬가지로 돌파 및 지지/저항을 적절히 사용하여 "피보나치 아크와 주가가 만나는 시점이 중요한 변곡점이 된다"는 이론을 적절히 사용함.


피보나치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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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보나치 팬도 피보나치 아크와 마찬가지로 저점과 고점 또는 고점과 저점을 연결한 직선 만든다 . 그리고 선의 시작점과 종료점을 이용한 직각삼각형을 그린다. (위 그림에서 그려진 직각삼각형) 그리고 직각삼각형의 세로변을 38.2%, 50.0%, 61.8%에 해당하는 지점에 점을 찍은뒤 그 점과 시작점을 연결한 직선을 그어 만들게 되는 추세선이 피보나치 팬이다. 사용법은 여타 추세선 도구와 동일함.

 

피보나치 회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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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보나치 되돌림은 추세선으로의 사용보다 좀 더 쉽게 피보나치 목표가격을 계산하기 위한 도구로서 더욱 많이 사용하고 있다. 역시 저점과 고점 또는 고점과 저점을 연결한 선을 그은 뒤 이번엔 선의 위/아래 폭을 기준으로 38.2%, 50%, 61.8%에 해당하는 점의 수평선을 그어 만든다. 이렇게 하면 상승폭(또는 하락폭) 대비 38.2%, 50%, 61.8%에 해당하는 조정폭이 얼마나 되는지를 그래프 상에서 쉽게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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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번파동거래전략]

1번파동이 완성되기전에는 파동이 5개가 될지 3개가 될지 예측이 불가하다. 따라서 1파에서는 보통 매수하기가 어렵다. 하지만, 2번 파동, 3번 파동에서 매수해도 수익률은 매우 높다. 걱정하지 말아라.


↘ [2번파동거래전략]

강력한 3파동앞에서의 하락파동. 적극적 매입 적기. 2번 파동의 바닥은 1번 파동의 바닥 이하로 내려가서는 안 된다. 그러므로 2번 파동이라고 생각하여 매입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한 일이 되겠지만, 만약 2번 파동으로 생각되던 하락파동이 1번 파동이라고 생각했던 상승파동의 바닥을 지나쳐서 내려가는 일이 발생한다면 즉시 손절매(stop loss selling)를 해야 한다.

이때 매입시점과 손절매를 반드시 해야하는 1번 파동의 바닥 수준과의 차이가 너무 커서 이에 따른 손실을 감당 못할 경우라면, 주가의 움직임이 1번 파동을 70%이상 되돌리는 수준에서 손실 중지를 하여도 크게 나쁘진 않다.

2번 파동은 조정파이므로 3개의 소파동으로 구성되있어야 하며, 파동균등의 법칙상 대부분 a파와 c파가 비슷한 수준을 보인다는 것을 알면 2번 파동이 언제쯤 끝날지 미리 알아낼 수 있다. 보통 2번 파동에서의 조정패턴은 플랫이거나 지그재그일 가능성이 높다. 플랫과 지그재그를 제외한 나머지 조정패턴 중에서 삼각형은 4번 파동에서만 나타나는 패턴이므로 2번 파동에는 나타날 수가 없고, 불규칙 조정은 5번 파동이 끝난 다음에 진행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즉, a파가 5개의 파동으로 세분되면 지그재그로 형성되고 a파가 3개의 파동으로 완성되었다면 플랫모양이 진행될 것이 확실하다. 이는 2번 파동에서의 매입결정에 유용한 정보이다.


↘ [3번파동거래전략]

3번 파동은 기다려주지 않는다. '상투'를 잡는 한이 있더라도 적극적인 투자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3번 파동을 인식하는 시점은 2번 파동에서 비롯된 주가의 하락이 끝나고 시장에서의 주가가 다시 상승 분위기를 타기 시작하여 이전에 1번 파동에 의해서 형성된 꼭지점을 통과하는 순간이 된다. 이 방법이 무난하고 안전하다. 그런데 여기서 3번 파동이라고 믿었던 것이 사실이 아닌 것이 밝혀지고, 새로운 고점을 형성하면서 상승하던 주가 움직임이 꺾여서 기존의 1번 파동의 고점을 하향 돌파해 버린다면 3번 파동이 아니다. 즉시 손절매를 통해 손실을 쵯소화해야 한다.

3번 파동은 특징상 갭이 자주 발생하고 갭 중에서도 급진 갭(run away gap)이거나 또한 최소한 돌파 갭(break away gap)이어야 한다. 그리고 이 갭은 채워지지(gap filling)않는다. 갭이 채워지는지를 관찰하는 것도 3번 파동의 여부를 확인하는 데 유용하다.

 

↘ [4번파동거래전략]

3번 파동에 대한 하락 조정파동이므로 매도 기회를 노리기보다는, 차라리 4번 파동의 바닥수준에서 앞으로 다가올 5번 파동을 대비한 매입 전략을 생각하는 것이 보다 적극적인 거래 전략일 것이다. 특히 4번 파동은 그 성격상 바로 앞의 3번 파동을 세분했을 때의 한 등급 낮은 네 번째 파동과 바닥이 서로 일치하는 경향이 많다. 따라서 5번 파동의 상승을 기대하고 4번 파동에서는 주식을 매입해야겠지만, 매입하는 주가의 수준은 앞선 3번 파동을 한 등급 낮은 파동으로 세분해서 참고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만약 4번 파동으로 믿었던 하락 움직임이 1번 파동이라고 생각했던 파동의 꼭지점을 통과하여 하락을 지속하는 일이 발생하면 손절매를 반드시 해야한다. 버텨봐야 손실만 커진다. 버리지 못함은 패배의 지름길. 잘못했다면 인정할 줄도 알아야한다.

 

↘ [5번파동거래전략]

5번 파동에서는 매도 타이밍이다. 상승장의 마지막 장이므로 이 기회가 마지막이다. 전형적인 5번 파동은 파동 균등의 법칙에 따라 1번 파동과 비슷한 크기로 형성되거나, 또는 최소한 1번 파동의 61.8%의 길이로 결정되는 경향이 높다. 또한 우리는 채널 기법에 따라 5번 파동의 최종 목표 수준을 미리 알아볼 수도 있다. 5번 파동은 마지막 상승 파동이므로 설사 주가가 좀더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하더라도 앞날을 위하여 미리 주식을 처분하는 것이 보다 현명한 선택이 될 것이다. 엘리어트는 5번 파동에서의 거래량이 3개의 충격파중 가장 많다고 했다. 이른바 마지막 투혼? 따라서 거래량도 유심히 살피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소멸갭(exhaustion gap)이 나타나는 일이 많으며 보통 채워진다. 갭이 나타나는 순간은 바로 매도타이밍이 된다.

 

왜냐하면 갭이 나타난 수준 이하로 주가가 다시 하락하면서 갭이 채워지는 순간이 상승추세가 끝났다는 것을 알려 주는 순간이 되기 때문이다. 또한 갭이 나타난 수준 바로 아래를 매도 수준으로 생각하는 것은, 만의 하나 우리가 3번 파동을 5번 파동으로 잘못 생각하여 성급하게 주식을 매도하는 위험도 막아준다. 왜냐하면, 3번 파동에서 나타나는 갭은 돌파 갭이거나 급진 갭으로서 채워지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므로, 우리가 파동을 잘못 계산하여 3번 파동을 5번 파동이라고 오해하고 있다 하더라도 그 갭은 채워지지 않을 것이고, 따라서 성급하게 매도할 위험성도 없어지게 된다. 다시 말해서, 5번 파동에서는 갭이 채워지는 순간 매도하기만 하면 안전하다.

 

<<기타 파동 이론>>

 

o 그랜빌의 8법칙(이동평균선을 중심으로 매수 매도의 방식 규정)

200일 이동평균선을 중요하게 강조, 이평선의 개념은 주식시장에서 개의 사이클을 완성하는데 걸리는 사이클과 이전 사이클 평균값을 2로 나누어 산출하는데 그랜빌의 미국시장을 15개월(398거래일)을 중심으로 미국 시장을 봄. 

※ 100일, 50일, 25일, 12일, 6일 이평선이 의미 있는 선이 됨.

이평선은 기본 개념은 해당 거래일 동안 매수세가 하락후 반등하면 손실분을 매도가담, 더 상승하면 이익실현 욕구가 생기게 됨으로써, 매도압력과 매수 압력의 작용이 지지와 저항의 기본원리

 

사이클 구간별 분석

 

         

 

① 매수 1국면 : 하락하던 200일 이평선이 눕거나 상승으로 전환

② 매수 2국면 : 상승하던 200일 이평선을 주가가 하회 시

③ 매수 3국면 : 200일 이평선을 넘은 주가가 하락을 보이다가 200일 이평선을 지지를 받을 시

④ 매수 4국면 : 하락 반전된 200일 이평선을 넘어서서 주가가 급격히 락 시

⑤ 매도 1국면 : 주가가 200일 이평선을 급격하게 돌파했을 때 반드시 200일 이평선으로의 회귀 성질이 있기 때문에 조정 폭이 큼.

⑥ 매도 2국면 : 상승하던 이평선이 눕거나 하락 시

⑦ 매도 3국면 : 하락하는 200일 이평선을 주가가 상향 돌파 시 매도

⑧ 매도 4국면 : 200일 이평선 아래의 주가가 이평선 돌파 실패 시

주가의 초기 상승은 선물의 환매수나 매도포지션의 정리에 기인하기 때문에 주가는 급격한 상승을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이 1국면이며(1파동), 이것은 환매수에 기인한 것이기 때문에 조정을 받게되고(2파동) 이후에 매도 포지션이 정리가 되었기 때문에 매수세의 등장으로 급격한 반등을 보이게 되고 이 후 자율적인 눌림목 조정이 일어나게 됨(3파동) 재차 마무리 파동(5파동), 이후 한계에 부딪치면 급격한 하락이 발생하게 됨.

  

o 엘리어트 파동이론

① 주가에서의 초기 상승은 선물에서의 환매수나 매도 포지션의 정리에 인하기 때문에 급격한 상승이 일어날 수 있음(1파동) 

② 환매수, 매도 포지션 때문이지 시장의 매수 에너지가 결집되었던 것은 아니기 때문에 조정 파동 발생(2파동)

③ 급격한 반등(3파동), 매수세력의 여력 한계, 눌림목 조정, 되돌림반등

 

o 매리맨의 사이클(점성술사, 점성술 도입)

특정 시간의 하나의 사이클로 설정하고 시간을 중시 여김(6주, 16개월, 18년)

 

사이클 분석 

 

파동 분석

    

o 엘리어트의 파동은 그 자체가 투자의 목적이나 근간이 될 수밖에 없다. 1975년 Williams 퍼센트 지표 선풍이후 분석법이 변화하게 되는데 계산, 분석, 잣대에 의해 증명되는 것 즉 VR, RSI 등이 등장하게 됨.  

 

o 사이버 영향, 증권사 애널리스트 등장으로 일반 모든 투자자들이 알 수 있는 영역으로 바뀜에 따라 전문가들도 튀어야 산다. 현 투자자의 70% 이상은 3년 내에 뛰어든 사람들로 튀기 위해서 과거의 이론들을 끄집어 내기 시작하여 사람들의 시야를 리게 하지만 일목균형표를 개발한 사람은 이것을 이용해서 돈을 벌기 위해서는 스스로 연구해야 한다고 말했음을 기억해야 함.

 

<주석 : 시장에 전해지는 거의 모든 기술적 분석기법에는 그 기법을 개발한 사람들의 혼이 담겨 있을 것이다. 그들은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문맹인에게 옷을 만들어 있을 수 있는 옷감을 줄 수 있을 뿐이다. 그 옷감을 가지고 자신의 몸에 맞는 옷을 만들어 입는 것은 각자의 몫이다. 결국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기법들을 배우고 익혀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옷감을 두르고 옷이라 우기면 문맹인일 뿐이기 때문이다.>

 

o 우리는 이러한 이론의 탄생배경과 이론을 관통하는 기법을 알아야 한다. 리 경제는 침체, 회복, 활황, 수축을 반복하게 되는데, 일본의 우라카미 구니오는 1파동을 금융장세, 2-5파동을 실적장세, a파동을 역금융장세, b-c파동을 역실적 장세로 분석하였으며, Dow는 반등 1,2,3 국면, 하락 1,2,3 국면을 가진다고 하였는데 투자자는 이 3이란 숫자를 항상 마음속에 새겨야 한다. 시장은 3개의 상승파동과 3개의 골을 형성하게 되는데 파동은 무조건 숫자 3과 연관이 있다. 고려시대 인삼 장사꾼들은 3, 8년에 호황이 온다고 하였음(피보나치의 수)   

 

o 기자모리의 거래량 3분법

너무나도 놀랍게도 다른 시대를 산 엘리어트의 파동과 너무도 흡사함. 엘리어트의 소파동안에 잘게 나누어진 파동이 나타나며, 연장되는 파동은 5개의 마디를 더 가지게 되는데 이 경우 기자모리의 9개 파동과 일치함. ※ 상식 : 가장 확실한 바닥형은 역 헤드 앤 숄더형임.         

          

 

기자모리는 거래량에 주목하게 되는데 거래량을 봉으로 나타내고 최악의 경우 0이 되고 바닥선과 일치하며, 거래량 봉으로 추세선   개념 도입    

 

         

 

거래량 바닥 보이는 지점에서 첫째 날 다음에 거래량 봉이 기존 봉을 넘서고 세 번째 거래 봉이 1, 2번째 봉 사이에서 머무르면 주가의 전환은 확실함.   

 

o 각도가 누워 있으면 중간 산이 높은 패턴 즉 헤드 앤 숄더형이 되며 상승 각이 급하면 무조건 3, 5파동, 주로 5 파동이 연장되며  상승 각이 완만하면 1, 3파동에서 연장이 나타남. 

 

엘리어트 파동에서

① 패턴에 의한 각도 차는 계산할 수 있으나 도달 시간은 알 수 없고,

현재의 내가 위치한 파동은 지나봐야 알 수 있다. 규격화된 시간 념으로 보아서는 알 수가 없다. 이것은 세상 어떤 기법으로도  불가능함. 목표하는 주가의 높낮이는 알 수 있지만 절대값은 알 수 없음을 의미 우리는 시간을 직선으로만(규격화된 시간) 생각하는데 판단 시간이 유성을 가져야 한다. 하루살이는 24시간, 개는 20년, 사람은 70년, 거북이는 500년을 사는데 인간의 직선화된 시간 관념은 하루살이가 불쌍하게 여겨지만 시간의 유연성을 받아들이고 개체의 눈으로 보면 하루살이가 24시간 움이는 날갯짓은 상대적개념으로 나머지 개체와 같게 된다. 즉 그 정도 시간이면 자신의 활동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시간이다.

☞ 시간 개념을 이해하기 위한 필수적인 사항. 규격화된 시간에 대한 고정 관념을 깨뜨려야 함. 

 

 

o 엘리어트의 파동은 진행되어 가는 비율에 따라 시간 개념을 찾을 수가 있다. 가격의 높낮이를 보지말고 시간을 비율의 눈으로 보고자 함이 파동 공부의 궁극적인 목표점이 됨 

o 엘리어트 파동에서 주추세와 일치하는 파동을 충격파(1,3,5,a,c / 5개의 소파동으로 구성), 일치하지 않는 파동을 조정파(2,4,b / 3개의 소파동으로 구성)라 부름.   

o 엘리어트 파동이론의 한계

     

 

o 피보나치의 조정비율 

학이 철학을 지배하던 시대인 중세 아라비아 지방에는 수리학이 엄청나게 발전하게 되는데 이때 중세의 이탈리아 수학자 피보나치는 이집트로 여행을 나게 되는데 여기서 수의 질서를 발견하게 됨. ※ 피보나치 수 : 1, 2, 3, 5, 8, 13, 21, 34, 55.......

모든 수 조합은 일치한다는 수의 질서확인(모든 자연계의 안정적인 형물은 이 비율을 따르거나, 이 숫자를 차용하게 된다)

앞의 수 ÷ 뒤의 수 = 0.618

뒤의 수 ÷ 앞의 수 = 1.618

앞의 수 ÷ 하나 뒤의 수 = 0.382

하나 앞의 수 ÷ 뒤의 수 = 2.618

피라미드는 밑면 대 높이 비율은 1.618이며, 1, 3, 5, 8의 구성비율과 1.618이라는 수의 결정체임.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신수비례(인간 신체의 비율) 역시 0.618과 1.618의 비율을 가짐. 3, 5, 8의 구성비율 즉 0.382(38.2%)와 61.8이 주식의 조정 비율이 됨. 또엘리어트 파동의 상승 시 3파동의 길이가 1파동의 1.618내지 2.618내의 승을 보이게 되며, 하락 역시 3파동의 길이가 1파동의 1.618내지 2.618내의 하락 보임. ☞ 거의 대부분 1.618배의 파동을 가짐. 엘리어트 상승5파와 하락3파 역시 피보나치의 수로 미세 파동으로 누어 볼 때 역시 34, 72로 피보나치의 수를 따름.    

 

o 엘리어트 파동이론

막상 주식시장에서 맞지 않는다. 그래서 엘리어트는 쓰는 사람의 마음이다고 하였고 일목균형표 역시 활용하는 사람의 마음이다고 하였다. 

<반드시 지켜야 할 법칙>

① 상승 파동 이후의 조정 파동은 출발점을 하회해서는 안 된다(불변의 법칙) 또한 첫 상승이후 상승이 눌림목 조정을 거친 상승인지 확인해야 하며 이후 상승이 추세 반전이라 말하지만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반드시 저점을 지키고 전 고점을 돌파 여부를 확인 후에 무릎에서 사야 한다. <주석 : 시장에서 맞다는 완전 명제는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맞을 확률이 높을 뿐이다. 상승 3파를 찾고 기다려야 하는 것은 조정 2파의 조정후의 바닥이 진성 바닥일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이 자리가 바로 개미가 죽어야 할 자리이다. 파동론적 관점에서 주식시장을 바라보면 투자란 결국 진성바닥을 찾아 떠나는 모험이고, 상승3파가 전고점을 돌파하기를 기다리는 자기 수양의 과정이다.>  바닥에서 반등시에도 절대 사전에 바닥을 예측하는 우를 범하지 말고 이전 저점을 넘지 않은 것을 확인하고 전 고점 돌파 여부 확인 이후에 매매해야 함. 

 

이 조정이후 상승의 폭은 1.618에서 2.618배임. 2파동의 눌림목이 3파동을 결정짓는데 2번 파동과 4번 파동은 정해져 있는데 2, 4파동은 서로 다른 모양을 가짐. 파동 교대의 법칙(2번 파동이 단순 지그재그 파동이면 4번 파동은 복잡한 파동이 되고 2번 파동이 복잡한 파동이 되면 4번 파동은 단순 지그재그 파동이 됨) 조정 2파동의 80%는 단순 지그재그형 파동임. 시장의 어떤 지점에 오면 그의 모든 종목의 조정이 복잡형으로 파동이 형성되는 구간이 생김 복잡형 조정2파동은 2.618배의 3파동 형성(시골의사) 복잡한 조정기를 거치면 상당한 상승을 이룸. 단순 2파동은 1.618배 상승, 2파동의 길이가 1파동의 길이 이상이면 2.618배 상승 가능.

③ 4 파동은 2 파동의 고점보다 높아야 한다.

④ 5 파동은 1파동보다 같거나 제일 작다(파동 불변의 법칙)

⑤ 상승 파동중 한 파동이 연장되는 경우가 있다(파동 연장의 법칙) 다만 조정 파동이 연장되는 경우는 없다. 3 파동은 최소 가장 짧은 파동일 수는 없다. 주식의 천정형과 바닥형을 볼 때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며 주가의 가장 완벽한 바닥의 형태는 역Head&shoulder형 (삼중 바닥)임 → 개미들은 1파동의 상승이후에 조정 확인 후 3파동의 상승을 취해야 한다. 하락 3파동은 길고도 고통스럽다. 

 

o 단기 매매자일수록 주식에서는 결을 따라 쳐야 한다. 단기 매매자일수록 반드시 결을 따라 쳐야만 한다. 기술적 분석을 많이 아는 사람이 많아짐에 따라 봉차트가 신뢰도가 떨어지게 되고, 봉이 왜곡되게 되는 현상 발생. 단순한 패턴 분석은 위험하게 됨. 

☞ ADX 지표가 우상향 또는 RSI가 70% 이상인 강세 국면에서 혹자는 과열 국면이므로 매도를 추천하지만 중기 투자자에게는 적합, 단기 투자는 이러한 순간에 음봉을 내리는 순간에 매수하는 전략이 적합할 수 있음. 데이트레이더는 심리 지표에 관심을 가져야 함.  즉 매수 대기가 적음에도 구하고 상한가에 진입했을 때 또는 밀렸다가 다시 적은 매수량에도 불구하고 끌어올려졌을 때 내일의 주가도 희망을 가지게 됨. 

 

□ 파동이론 조정

o 조정 파동에 대한 예민한 시각, 완전한 이해가 없다면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 불안전한 상태를 유지하게 되며 파동은 주가지수를 보기에는 적합하지만 개별 종목에는 적합하지 않다. 개별종목에 적용하기에는 굉장히 어려움이 따름. 우주에서 내려다보면 지구는 분화구가 있고 공전, 자전을 하는 일정한 것으로 보이지만 들어가서 보면 부시맨, 금융인, 아프가니스탄 등이 공존하게 되며 전체의 질서가 이런 개별 요소들에 대해 일정하게 적용되지 않음.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도래하는 법칙이 존재하지만, 남극, 시베리아 같은 예외가 있다. 엘리어트 파동이 이 시장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이 바로 이것이다. 원래 파동론 자체가 개별 종목으로 들어가서 적용할 수는 없다. 주가지수 선물조차도 아무런 의미가 없다. 우리가 취하고자 하는 것은 파동이 주는 이야기이다. 현재 우리 시장이 하락 C 파동에 있다고 하지만 그것이 초장기, 장기, 큰, 대, 중간, 소, 극소 사이클 중 어느 사이클인지는 누구도 설명할 수 없다. 파동론자의 수 : 기자모리(9), 매리맨(7), 엘리어트(5), 사케다(3), DOW(3,9)

 

o 엘리어트 파동론의 한계

엘리어트가 말한 현재 지점을 알 수가 없다. 즉 엘리어트는 기준점을 잡아 주지 않았으며, 그 당시 시점의 거래일수와 시간이 현재와 다름. 리어트는 최소한 5개의 소파동이 존재한다 했는데 1파동이 3개의 봉이면 이것이 극소파동인가? 아니다. 우리는 파동을 재단하는데 익숙해져 있다. 무슨 근거로 파동 형성을 얘기할 수 있는가. 무엇보다도 엘리어트 파동은 1930년대 다우지수를 기준으로 결정된 것으로 시간적 배경이 다름. 이것을 보완하고자 Time Window(시간 창) 개념 도입. 엘리어트 Role에 맞추고자 한다면 3.5시간을 하나의 봉으로 삼아야 함. 한국 시장에는 1시간, 4시간 봉이 적합함.

 

엘리어트 파동에서 2파동이 33%, 50%, 61.8%의 조정을 보일지 아니면 실패하고 하락할지는 아무도 모른다. 투자자는 조정을 기대하고 피보나치 선을 그려놓고 선취매를 시도하지만 그것은 결국 만용이다. 조정이란 자고로 예측하지 말고 결과를 지켜봐야 함. 3파동이 1파동의 고점 돌파가 개인이 매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됨.  이때 눌림목이 33-50% 이내면 2.618배, 그 이상이면 1.618배 상승가능. 2파동은 통상 지그재그 파동이 원칙이나 플랫 조정을 보이고 플랫의 길이가 1파동의 상승폭 길이를 능가하는 파동이면 2.618배 상승 가능(시골의사) 2.618배의 상승이 나타난 파동이면 4파동이 단순 파동으로 나타나고 5파동은 미달 파동일 가능성이 높음. 4파동이후 반등을 하면 3파동 고점 위에서 매수 기회.

 

☞ 즉 파동에서 매수를 할 수 있는 기회는 1파동 고점 돌파, 3파동 고점 돌파임. 파동을 이용한 매수 시기는 사람들이 바닥이라고 말할 때도 아니고, 모든 사람들이 대세 반등을 얘기할 때도 아니며, 어느 정도 상승기에 돌입했다 말 때도 아니며 조정을 보이면서 ‘아닐지도 몰라’ 할 때임. 1파동 고점 돌파 시점, 5파동 반등 시점 이외에 개미들이 살 시기는 없다.

July : My Soul

출처 : 증권정보채널-주식랭킹1위카페(주식,증권,재테크,펀드,테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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